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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태국 치앙마이여행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기 팁

by 나른한 토끼 2024. 7. 31.

 

제가 봄에 태국 여행을 다녀왔어요.

한국은 선선한 봄이었지만 태국은 어마어마한 폭염으로 엄청 고생을 했답니다.

치앙마이는 무려 40도였어요.

 

저의 태국 여행 일정은 방콕과 치앙마이인데요.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방콕 In-Out으로 항공권을 구매해 두었어요.

아시아나는 치앙마이 항공편이 없더라고요.

 

대부분의 항공사는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좌석을 많이 풀어놓지 않아요.

비행기 한 대당 몇 좌석 안되는듯해요.

그러니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적어도 6개월 전에는 구매를 해두셔야 해요.

여행 임박해서는 좌석이 전혀 남아있지 않아요.

 

방콕까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구매를 했고. 그럼, 치앙마이까지 어떻게 가느냐!!

방콕에서 가는 방법으로는 버스나 항공이 있어요.

저는 장시간 버스여행을 좋아하지 않아서 비행기를 타고 갈 생각을 했어요.

그렇기에 항공권을 예약을 해야 했는데요.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다가 여행에 임박해서 겨우 예약을 했어요.

 

저는 트립닷컴을 이용해서 항공권을 예매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태국 치앙마이 항공권을 예매를 해서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릴게요.

원래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려고 했어요.

태국 치앙마이 항공권 가격이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가.. 에어아시아의 경우 기내 반입되는 가방의 무게가 7kg으로 제한을 두고 있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수화물이 없을 경우였던 거죠.

저는 캐리어 하나와 배낭을 가져갈 예정이라 캐리어 수화물을 비용을 지불하고 추가해야 했어요.

수화물 포함한 가격으로 보면 결코 저렴한 항공은 아니었어요.

 

음~ 그렇다면...태국 치앙마이 항공권 예매는 예전에 타봤던 타이항공을 타야겠다 생각을 했죠.

타이항공은 홍콩 여행 때 몇 번 타 보았던 적이 있어서 마음이 좀 편하더라고요.

제가 검색한 타이항공은 수화물 25kg 포함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타이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이니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가 있답니다.

대부분 자동으로 적립이 되지만 혹시라도 누락이 되면 누락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도 있어요.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 새벽 1시 10분 비행기라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10시 30분에 도착하면 2시간 40분 정도 시간 여유를 두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면 딱! 될 것 같더라고요.

치앙마이발 비행기의 연착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알차게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 항공권을 트립닷컴으로 예약을 할 때.. 마침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2만 원 할 일을 받았어요.

그래서 치앙마이 항공권 가격으로 15만 원 결제했어요.(149.600원)

 

저는 치앙마이 항공권 가격을 대략 2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5만 원이나 아낄 수 있었기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트립닷컴을 보니 수시로 이벤트도 많이 하고 할인항공권이 나오면 알림도 주더라고요. 

(이미 구매했는데 더 싼 거 있다고 알림 줘서 살짝 속상했던 적도 ㅋㅋ)

 

트립닷컴은 이번에 처음 이용해 봤는데요.

유튜브에서 여행 영상을 많이 보다 보니 여행 관련 사이트 광고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중에 트립닷컴도 있었어요.

나중에 나도 여행을 가게 되면 꼭! 써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이용해 보게 되었네요.ㅎㅎ

 

항공권 예약은 생각보다 순조로웠어요. 항공권 검색도 쉬웠고, 예약도 착착 진행되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10대부터 7~80대 어르신들까지도 충분히 검색, 예약, 구매하실 수 있겠더라고요.

치앙마이 항공권 예약 후 저의 메일로 전자영수증과 전자 항공권도 바로 보내줘서 여행 준비가 척척 잘 진행되었어요.

처음 이용해 보는지라 예약을 한 후에도 내내 걱정을 했어요. 비행기 탈 때까지 문제는 없겠지? 따로 프린트를 해야 할까? 등등요..

 

온라인 체크인은 비행 24시간 전부터 가능한데요. 저는 자동 체크인을 해둬서 시간이 되자 바로 되더라고요.

사실 저는 트립 닷컴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었기에 이용하는데 꽤 오래 고민을 했었어요.

예약이 잘못된다거나 막장 환불 정책과 최악의 서비스 등 좋지 않은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 무슨 생각으로 앱을 깔고 예약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한번 이용을 해보니 저는 이용도 편리했고, 구매한 치앙마이 항공권으로 무사히 치앙마이까지 잘 다녀왔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것은 트립닷컴 알림을 설정해 놓으니까요. 탑승시간이 되면 탑승하라고 알려주고요. 착륙후에는 수화물은 몇번에서 찾는지까지 다 알림으로 알려주더라고요. 이거 너무 편하던데요~

 

그래서 다음번 치앙마이 여행도 트립 닷컴에서 예매하려고 일정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때는 방콕 들르지 않고 바로 치앙마이로 가서 한 달 살이를 할 예정이랍니다 :)

 

치앙마이는 방콕과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유유자적 힐링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어떤 이들은 너무 잔잔해서 재미가 없다고도 하던데요.

저는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데 치앙마이가 제격인것 같더라고요.

지금 치앙마이 여행 계획 있으시다면 저렴한 항공권 검색해 보세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걸어둘께요.

이외에 치앙마이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놀러오세요.

 

태국 여행 치앙마이 항공권 예약하기 트립닷컴 타이항공

글, 사진 / 나른한 토끼씨 #치앙마이항공권 #트립닷컴 #태국여행 #타이항공 #치앙마이항공권가격 안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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